오늘은 동서대학교에서 공부 중인 베트남 유학생 18분께서,

 전 국제관계대사이신 우경하 동서대학교 교수님과 함께 부산국제교류재단에 방문해주셨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양자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통해, 부산 생활 전반에 대한 적응 및 유학생 네트워크 강화와 유학 생활 꿀팁을 알아 갈 수 있었던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TA-DA!!

유학생들을 위한 재단만의 웰컴패키지와 생수!

재단에 들어오기 전 철저한 온도체크와 손소독 및 방문기록, 테이블 위 가림막과 마스크 착용을 통해 완벽한 방역을 토대로 한 행사를 준비하였고, 웰컴패키지 안에 마련된 상담번호와 문구류 등의 선물을 받은 베트남 유학생들의 얼굴이 환해졌어요. 유학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네요.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이어 가졌습니다.

그리고 유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재단의 유학생 지원서비스 사업! 

장학금, 인턴십, 근로장학 등 유학생들이 가져갈 수 있는 어마어마한 혜택들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BNIS(Busan Network of International Students) SNS 팔로우 이벤트로 가져간 오늘의 상품은....!!!!!!!!!!!

부산관광공사에서 제공해주신 쿠폰!

학생들이 수업가기 전이나 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원해주신 부산관광공사 감사합니다~~!

 다오 티 안 투엣(Dao Thi An Tuyet) 영산대학교 글로벌학부 교수님과의 대화!

 부산에서 공부하시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신 교수님은, 현재 베트남 유학생들이 겪고 있을 법한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시고 계시기에 학생들도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었어요.

 선배로써 먼저 길을 닦으신 교수님, 정말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멋진 연경심 개발협력팀장님의 '도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부산의 역할'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는,

 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가 글로벌 트렌드가 된 현 상황에서, 부산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한국과 베트남의 현 지속가능성 위치는 어느 정도 일지 알아 볼 수 있는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 학생들이 재단에서 제공하는 유학생을 위한 지원사업 및 베트남어 상담 서비스 등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베트남과 부산이 다양한 교류를 통해 두터운 협력관계로 계속 나아갔으면 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