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협력센터, 부산대 러시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11.12(화) 부산대학교 러시아센터에서 업무협약식 진행
◈ 유라시아 관련 교육, 교류, 아카이브 조성사업 협력 추진

    부산의 유라시아 교류 및 학문의 중심기관인 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 협력센터’(센터장 안영철)가 부산대학교 러시아센터(센터장 이용권)와 11월 12일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두 센터는 더욱 긴밀하게 업무를 함께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 협력센터는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유라시아 도시 포럼 등 유라시아 관련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부산대학교 러시아센터는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인력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두 기관은 ▲유라시아 지역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교육 및 교류사업, ▲아카이브 조성 등을 통해 유라시아를 소개하고, 유라시아 지역과의 문화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양 기관의 대표는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을 유라시아에 알리고 부산시민에 유라시아를 알리는데 상호 힘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업무협약 및 유라시아 관련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라시아협력센터 홈페이지(www.eurasia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라시아 협력센터-부산대 러시아센터 업무협약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