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협력센터,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과 업무협약 체결

◈ 12.4(수)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에서 업무협약식 진행
◈ 2020 한-중앙아 문화교류사업 협력 추진

  부산의 유라시아 교류 중심 기관인 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 협력센터(센터장 안영철)가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사무국장 김성인)과 지난 12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과 유라시아 간 교류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유라시아 협력센터와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국과 유라시아 간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교육과 교류사업 등 공동협력 사업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2020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가제)’ 기획․운영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양 기관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향후 △청년교류, △교통·물류 산업교류, △연구사업 등 다양한 교류협력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힘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업무협약 및 유라시아 관련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라시아협력센터 홈페이지(www.eurasia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