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마감] 「영화 속 세계시민 이야기」 개최(영화 무료상영 + 토크 프로그램) -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 부대행사
| 작성일 | 2023-05-15 | 조회 | 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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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 부대행사 「영화 속 세계시민 이야기」를 통해 글로벌 이슈를 담고 있는 영화 2편을 무료로 상영하고, 영화 속 세계시민 이야기를 영화 전문가에게 들어본다! +++ 11:00 상영 *언어: 네덜란드어 / 자막: 한국어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 클럽 Binti》, 2019, 네덜란드, 벨기에, 90분 + 토크 프로그램 with 장슬기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프로그래머, 30분 * 줄거리 * 12살 빈티의 꿈은 유명한 브이로거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경찰이 빈티의 집에 들이닥쳐 빈티와 아빠가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자, 그들은 도망갈 수 밖에 없었다. 도망 중, 빈티는 일리아스를 만나게 되고 둘은 친구가 된다. 빈티는 일리아스가 브이로그를 통해 '오카피 클럽'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동시에 완벽한 계획을 생각해 낸다. 바로 빈티의 아빠와 일리아스의 엄마가 결혼해서 추방당할 걱정 없이 함께 벨기에에서 사는 것이다. +++ 15:00 상영 *언어: 영어 / 자막: 한국어 《프레지던트 President》, 2021, 노르웨이, 덴마크, 미국, 116분 + 토크 프로그램 with 무비건조 (이화정 기자, 김도훈 저널리스트), 50분 * 줄거리 * 짐바브웨는 기로에 서 있다. 로버트 무가베의 사임 후 첫 선거에서 야당의 새로운 지도자 넬슨 차미사는 독재자의 부패한 유산과 그의 후임자 에머슨 '악어' 음낭가그와에 맞선다. 이 선거는 궁극적으로 여야당 모두에게 시험이 될 것이다. 그들이 시민간의 신뢰를 고취하고 폭력에 굴복하지 않으며 제도에 대한 믿음을 장려할 수 있다면, 곧, 그들이 민주주의 원칙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방향성이 정해질 것이다. 세부 사항은 다를 수 있지만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은 온 세계에 적용될 수 있음을 <프레지던트>는 강력하고 장엄하게 상기시켜준다. +++ ❍ 행 사 명 :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 「영화 속 세계시민 이야기」 ❍ 일 시 : 2023. 5. 20.(토), 11:00, 15:00 ❍ 장 소 :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시네마운틴 8층) ❍ 상영영화 : (11:00)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 클럽(Binti)》 / (15:00) 《프레지던트(President)》 ❍ 참여강사 : 영화 관련 프로그래머 및 평론가 등 ❍ 대 상 : 부산 시민 및 외국인주민 300여 명 ❍ 참 가 비 : 무료 ❍ 협업기관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한·아프리카재단 * 이벤트 * 30명 선착순 신청자에게는 현장 등록시,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모바일 상품권 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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