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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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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크리스 조던 초청 환경토크콘서트

재단소식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19-09-30 조회 6164
첨부

갈수록 뜨거워 지는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가요? 기업C

No,Plastic! Know Plastic

EO

9.27()-28(), 미국의 사진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작가 크리스 조던 부산 초청!

9.27(), 환경특강@부산국제고, 9.28(), 환경토크콘서트@센탑(CENTAP)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927()~28() 양일간 미국의 사진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인 크리스 조던(Chris Jordan)을 초청하여 부산지역 청소년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환경활동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청중과 토론하는환경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크리스 조던(Chris Jordan)은 현대 소비 사회에서 인간이 만들어낸 환경의 참담한 결과를 예술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 실천을 요구하는 작업들을 해오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 시대가 봉착한 가장 시급한 문제인 해양 오염과 플라스틱으로 인한 생태게 교란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 가능한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첫째날인

9.27()에는 부산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고등학생 1,2학년 320명을 대상으로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하였다.

 

둘째날인

9.28()에는 청소년, 대학생, 외국인커뮤니티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평양 중앙에 있는 미드웨이섬에서 벌어지고 있는 알바트로스 새의 죽음과 관련한 작가의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 (Albatross, 2018) 감상을 시작으로,

청소년 및 대학생, 그리고 부산외국인커뮤니티 GGS와 함께 공존과 공감, 그리고 사회적 이슈인 환경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고 마지막 시간으로


크리스조던이 접 스케치 하고 참가자들이 병뚜껑으로 직접 붙이는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문제가 어떤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지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 외에 정부와 기업에서 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주었다..

환경다큐 <알바트로스>는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새의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특별언급-을 수상한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작품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을 마주보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사회적 책임과 앞으로 우리의 역할에 대해 깊이 토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환경 관련 활동 프로그램을 이어나가며 환경 및 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플라스틱 없는 삶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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