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ALL MENU부산국제교류재단의 메뉴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

  • Korean(국문)
  • English(영문)
  • Chinese(중문)
  • 로그인
  • 회원가입

부산글로벌센터

1577-7716

( 법률/임금/고용/출입국/각종생활상담 )

월~금 오전 9:00 ~ 오후 6:00 바로가기
  • 홈
  • 알림마당
  • 재단소식

재단소식

글자크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BFIC 어린이 SNS 기자단 발대식 개최 성료

재단소식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21-08-19 조회 2604
첨부 2021어린이SNS기자단OT1.jpg


지난 8월 11일, BFIC 어린이 SNS 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2021년 7월 1일 부터 8월 2일까지, 부산시 소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BFIC 어린이 SNS기자단’ 17명을 선발하였고, 매월 1회 국제교류 관련 온·오프라인 활동 후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기자단은 일반 기자단과 방송반으로 나눠 선발되었는데, 일반 기자단은 직접 활동사진을 찍고 글(한글 또는 영문)을 작성해 ‘BFIC 어린이 SNS기자단’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방송반은 활동 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재단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는 활동입니다. 












현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발대식을 화려하게 열어보았는데요,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그리는 국제 교류 협력과 그에 대한 미디어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시며 부산의 미래를 그려나갈 기자단을 독려하셨습니다.













BFIC 어린이 SNS 기자단의 활동 안내는 부산국제교류재단 세계시민협력팀 이지민 대리가 맡았습니다.












기자단은 발대식과 주부산외국공관장 인터뷰를 시작으로, 9월 국제 NGO 단체 와의 만남, 10월에는 제16회 부산세계시민축제 참가, 11월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과정, 그리고 12월에는 해단식과 더불어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강의 등을 취재할 예정입니다. 

 

 

 

 

 

 

 

 

 

 

활동을 완료한 기자단원들은 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으며, 우수 기사로 선정된 두 어린이들에게는 우수상 수상과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외국인 주민 소식지인 Busan Beat에 기사가 게재될 것입니다. 

Busan Beat에 실물 종이 기사로 내 기사가 선정이 되고 많은 사람에게 읽혀질 수 있다니! 

 

 

기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소중한 기억이 되겠네요.

 

 

 

 

 

 

 

 

 





다음은 저희 재단이 정말 어렵게 모신 부산일보 정치부 국제팀 윤여진 팀장님을 미디어 교육 기자로 모셨습니다.

14일 미국으로 출국하셔야 하기에, 11일에 발대식에 모시기에는 빠듯한 일정이었으나 어린이 기자단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특히 기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을 했기에, 
팀장님의 교육 이후 질의 응답시간동안,
최전선에서 기자로 활동하시고 계신데다 아이들이 본받고 싶은 멋진 이력을 지니신 팀장님께 질문이 마구 쏟아졌는데요,


하나하나 정성스레 답변해주시는 팀장님의 모습에서 정말 '기자'라는 일을 사랑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윤여진 팀장님의 열정 넘치는 강연 이후, 
기자단원들이 정말 기다렸던 주부산러시아영사 '겐냐디 럅코프' 영사님과의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영사님의 한국어 실력은 매번 놀라울 정도인데요, 
소개와 영사 업무에 대한 간단한 정보 공유 이후 기자단과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졌습니다.








영사가 되는 법, 영사가 하는 업무, 외교부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 러시아어를 배우는 방법, 그리고 러시아 음식과 여행까지!
영사님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 보니 기자단원들이 정말 많은 질문을 준비해왔습니다.




 





영사님과의 대화는, 어린이 기자들을 위해 직접 주부산러시아영사관을 방문하여 진행이 되었는데요,

특히, 랴브코프 영사님께서는 러시아 국기의 3색의 뜻(고결함과 솔직함, 충실함과 순결함, 용기와 관용 그리고 사랑)을 통해
미래의 한국의 인재와 러시아와의 교류를 위한 따뜻한 설명을 덧붙여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끝으로 영사님께서는 "한국과 러시아 사람들의 성향이 비슷하고, 서로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한국과 러시아의 교류가 예전처럼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밝히셨습니다. 


기자단과 참석자들 모두 영사님의 답변에 흠뻑 빠져들어,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러시아로 가고 싶다는 것에 공감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기자단을 위해 힘써주신 영사님, 감사드립니다!










영사님과의 유익했던 대담이후, 기자단원들은 각자의 소감과 발대식에 대한 기사를 쓴 뒤 
'BFIC 어린이 SNS 기자단 블로그'에 각 기사와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어린이 기자단원들의 기사는,
https://blog.naver.com/bfic_children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BFIC 어린이 SNS 기자단 화이팅!!


이전글
2021 국제(금융)기구 진출 아카데미 개최 및 1회차 강연 (8.17)
다음글
부산국제교류재단-한국발명진흥회 업무협약(MOU) 체결(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