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Busan》,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예정

부산 거주 외국인주민을 위한 필수 모바일앱 《Life in Busan》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75개 지자체에서 참여했으며,

1차 전문가 심사에서 18개 과제를 선정,

2차 대국민 심사에서 8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특히 2차 대국민심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광화문1번가에서 6천 여명의 국민들이 직접 투표해주셨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경진대회는 오는 10월 14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부산시는 이 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

부산 거주 외국인주민을 위한 필수 모바일앱 《Life in Busan》

부산 거주 외국인주민을 위한 필수 모바일앱 《Life in Busan》은

2021년 3월, 개편을 통해 4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부산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개편을 통해 코로나19 재난알람문자를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로 매일 푸쉬알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지난 6월, 부산지방기상청과의 협업을 통해, 여름철 위험기상정보 역시 5개 언어로 푸쉬알람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모에 선발되어

9월부터 통역상담 기능을 추가, 시범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히, 통역상담 기능을 통해 전화통역 X 동행통역/전문상담 X 채팅상담 서비스를 12개 언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 몽골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필리핀어)로 제공하여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Life in Busan》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갤럭시), 애플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부산 거주 외국인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회원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다운로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