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산해외봉사단 in 캄보디아」 발대식 개최 !! 

2022년 7월 19일 오후 12:30에 「2022년 부산해외봉사단 in 캄보디아」 발대식이 재단 교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발대식에는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황지원 회장님 외 관계자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이번 봉사단 파견을 계기로 현지 활동을 재개하기에 더 의미있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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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은 ▲참석자 소개 ▲각 기관대표 인사말씀 ▲부산해외봉사단 프로그램 소개 

▲2022년 봉사단 세부프로그램 소개 ▲파견 서약서 서명 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은 프놈펜시와 부산시가 2009년 이래로 자매도시이며,

지속적인 봉사단 활동으로 끈끈한 관계가 이어져 왔음을 언급했습니다. 

더불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파견이 재개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봉사활동이 되길 당부하였습니다.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황지원 회장은 이번 봉사단 활동은 짧은 시간 내에 인명을 구할 수 있는 “Life Support(소생술)” 기술을 전파하는 것으로써, 이번 활동을 계기로 프놈펜시민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할 수 있길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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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해외봉사단 in 캄보디아」는 지난 6월에 심폐소생술 교육기자재 10대를 프놈펜시에 기증하였고, 

다가오는 7월 24일을 시작으로 6일간 현지 봉사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캄보디아 프놈펜시 호산나 학교와 

시스터빌리지인 쩡아엑 보건소에서 각각 진행되며, 현지 시민과 보건·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기본교육과 

더불어 보건·위생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곧 시작될 「2022년 부산해외봉사단 in 캄보디아」 파견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