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월드엑스포 외국인 홍보단(엑스포 프렌즈) 발대식 개최★

7월 27일 부산 영도 피아크에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외국인 홍보단 ‘엑스포 프렌즈’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38개국 109명의 외국인들로 구성된 엑스포 프렌즈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엑스포 프렌즈는 올해 3월에 선발되어 지난 4월부터 2030 부산월드엑스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한국어와 모국어로 개인 SNS을 통해 홍보해왔습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엑스포 프렌즈를 출범하고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개회에 이은 인사말씀으로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 조유장 국장님께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대한민국과 부산을 사랑하는 38개국 109명의 외국인 홍보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보다 더 많은 내·외국인의 참여를 유도해 대국민 붐업을 일으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님께서 외국인 홍보단의 온라인 콘텐츠가 미치는 영향력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미침을 강조하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차 경쟁 PT 영상 촬영, 2030 부산월드엑스포 민간유치위원회 참가 등 오프라인으로도 열심히 유치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다음순서로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과 사회자, 엑스포 프렌즈 2명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스토리를 강조하며 2020 두바이 월드엑스포, 국제박람회기구 2차 PT에서 엑스포 유치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엑스포 프렌즈들은 스스로를 외국인이 아니라 부산사람이라며, ‘우리나라 부산’에서 꼭 월드엑스포가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앞으로도 유치홍보활동을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추가미션으로 북항을 배경으로 팀별 부산월드엑스포 응원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응원 영상은 엑스포 프렌즈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엑스포 프렌즈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기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스스로를 부산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부산을 사랑하는 엑스포 프렌즈들은 앞으로도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많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와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도시 부산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니 애정으로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