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세계적인 영화제가 열리는 영화도시 부산!

부산에 사는 외국인 홍보단 엑스포 프렌즈들이 직접 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프로그램의 하나인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에 엑스포 프렌즈가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는 멘토 감독님의 교육을 받고 시나리오 기획부터, 연기, 촬영까지 영화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엑스포 프렌즈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연기 수업을 듣고 배우로 연기도 하고, 영화를 촬영하고, 감독까지 했다고 합니다~

총 2팀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였고, 각 팀별로 오세연, 정지혜 감독님께서 교육부터 촬영까지 모든 제작과정을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지난 8월 7일 두 팀 모두 영화 촬영이 끝났다고 합니다!! 열정과 더위가 가득한 현장 속으로 지금 가보입시더~

▶  시나리오 작성

▶ 영화 촬영현장

▶촬영현장 단체사진

▶ 엑스포 프렌즈 단편영화 포스터(안)

부산에 사는 외국인들이 부산을 배경으로 제작한 단편영화는 어떤 주제로, 어떻게 그려졌을지 궁금하시죠?

13개국의 엑스포 프렌즈들이 한국어, 영어로 서로 소통하며 부산을 배경으로 영화를 찍는 모습에서 글로벌 도시 부산의 저력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프렌즈들이 한자리에서 소통한 결과물이자 아름다운 부산의 모습이 담긴 소중한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 우리 모두가 엑스포 유치의 발판인 글로벌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엑스포 프렌즈들이 제작한 영화는 언제볼 수 있을까요~? 바로바로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기간에 상영 예정입니다!

*커뮤니티비프 기간 : 2022. 10. 06 ~ 10. 13.

이때 촬영현장 다큐멘터리와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고하니 다들 영화도 관람하시고 엑스포 프렌즈도 응원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