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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카고 자매도시 17주년 기념] 시카고 차세대 피아니스트 초청 연주회 (3.26@동아대 다우홀)★

재단소식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24-03-29 조회 182
첨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미국 한인 차세대 피아니스트 초청

(안녕 시카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방문을 환영해!)

 

 

 

부산의 자매도시 시카고와 한 걸음 더 가까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부산광역시 글로벌 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카고 국제 자매도시 위원회와 함께 

지난 3 26() 오후 7,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시카고 차세대 피아니스트 초청 연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부산과 시카고는 2007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로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번 초청 연주회는 작년 7월 출범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부산 도시 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원거리 자매도시 시카고와의 자매결연 17주년을 기념하고, 

부산 시민에게 자매도시 문화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초청공연은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작품에 대한 명쾌한 해석과 단단한 테크닉을 기반으로 

깊이 있고 감독적인 연주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피아니스트 노아 김은 미국을 대표하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최한 

영 아티스트 경연(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한 한인2세로

  

  

크레인-말링재단 CSO 영 아티스트 경연대회 등 

다수의 경연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고국을 처음 방문하는 공연이라 그 의미가 뜻깊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에 앞서 부산-시카고 자매결연 17주년 행사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귀한 걸음 해주신 주요내빈 축사도 이어졌는데요,  

부산과 시카고 간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을 연 이번 연주회가 

양 도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습니다. 

 



<축사>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축사> 로버트 포스트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공사참사관 

 

 



공연이 종료 후에는 참석해 주신 주요 내빈들과 함께 교류하는 리셉션이 로비에서 이어졌는데요! 


부산-시카고 자매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환영사: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

 

  ,

<건배사 : 시카고-파리 자매도시위원장, Brett August> 

 


 

앞으로도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부산의 도시외교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보다 양질의 콘텐츠로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하오니, 

부산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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