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8-07 | 조회 | 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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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보도자료] 2019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울란바토르서 친선의 밤 개최_rev 2.hwp 부산-울란바토르 친선의 밤 사진.JPG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방문 사진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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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은 지금] ◈ 8일차, 7.24(수) 18:00 칭기스 후레 캠프에서‘부산-울란바토르 친선의 밤’개최 지난 7월 17일 부산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발한 ‘2019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단원들이 7월 24일(수) 8일차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스 후레 캠프에서 「부산-울란바토르 친선의 밤」을 개최했다. 청년, 시민, 전문가 등 56명으로 구성된 대장정 단원들은 23일 오전, 베이징에서 TMGR(몽골횡단철도)를 이용해 24일 오후 2시 울란바토르에 도착, 이태준 독립투사 기념비 헌화 후, 그날 저녁 바로 친선의 밤을 가졌다. 몽골 울란바토르는 부산시와 우호협력도시로, 지난해부터 부산시와 국제교류재단이 함께 시스터빌리지 조성사업을 통해 유치원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KOICA와 함께 진행하는 부산형 ODA초청연수에도 관계자가 매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등 최근 부산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북방도시 중 하나이다. 부산시는 이번 ‘친선의 밤’ 행사에 대장정 단원들 외에도 울란바토르시청,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몽골기상청, 몽골한인회, 현지 대학생 등 80여 명의 현지인들도 함께 참석하여 향후 양 도시 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것을 기대했다. 한편, ‘2019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은 앞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중국 하얼빈, 베이징, 몽골 울란바토르를 거쳐 러시아로 가고 있다. 7월 18일(목)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스포츠 해변공원에서 부산을 홍보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부산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현지 언론의 큰 관심과 반응을 얻었다. 이후에는 러시아(이르쿠츠크, 예카테린부르크, 모스크바), 폴란드(바르샤바)를 거쳐 독일(베를린)에서 ‘부산-베를린 친선의 날’을 피날레로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